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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쟁점 정리 미흡
━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8월 27일자 1면은 개정 논의가 되고 있는 법률들을 집중 조명했다. 9월에 시작되는 정기 국회를 앞두고 고민해 볼 만한 시의적절한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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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 법률 금지 한국 유일” vs “생명체 설계도 바꾸는 건 문제”
━ 과학계 핫이슈 유전자 가위 인간 배아에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주입하고 있는 모습. 이 유전자 가위는 한국 기초과학연구원이 만들었지만 실험은 미국에서 진행됐다. 국내에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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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돌연사 유발 DNA, 유전자 가위로 콕 집어 잘라낸다
“이 신생아가 질병을 앓을 확률은 각각 신경계질병 60%, 우울증 42%, 집중력장애 89%, 심장질환 99%입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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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메이커 한양대] 사회에 힘이 되는 실용학풍 한양대 교수진의 주요 연구 성과
한양대학교는 교육·연구에서 실용학풍을 중시한다.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 사회에 힘이 되는 연구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유전병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 콜레라 백신 및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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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홍진기 창조인상] 유전자 가위로 미래 바꾼다
━ 과학기술부문 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김진수 유민(維民) 홍진기(1917~86)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 대표언론으로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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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실험실은 특허 전쟁 중…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권 경쟁 치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는 생존이 걸린 문제다. 최근 미국에서는 신기술에 대한 '특허 전쟁'이 한창이다. 특히 첨단 연구 성과를 내는 대학 실험실도 '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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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교정 ‘유전자 가위’ 정확성 세계 첫 입증
‘유전자 가위’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진수(52·사진)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유전자 가위 처리 전과 후를 비교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신 ‘크리스퍼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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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국내 최고권위자 김진수 서울대 교수, 또 ‘일냈다’
‘유전자 가위’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진수(52ㆍ사진)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또다시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10일 김진수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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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가위’로 노인성 실명 막는다
유전자 가위=미생물의 면역 체계 서 뽑아낸 효소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의 DNA를 정교하게 자르고 교정하는 방식.국내 연구진이 망막에 ‘유전자 가위’를 주입해 노인성 황반변성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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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7400억 ‘바이오 프로젝트’ 첫 과제는 알츠하이머
페이스북 CEO인 저커버그와 그의 부인 챈은 과학자들에게 50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저커버그 부부와 딸 맥스. [사진 페이스북]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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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브렉시트·이란 대선…월별로 살펴본 이코노믹 캘린더
세계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전미경제연구소(NBER), 한국은행(국제경제리뷰) 등이 꼽은 중요 이벤트 리스크를 월별로 정리했다.◇1월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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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vs 과학발전, 비동결 난자 사용 미래는…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생명윤리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대 의대 이윤성 교수(가운데)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비동결 난자를 연구에 적극 사용하는 것에 대해 종교계ㆍ여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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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vs 과학발전, 비동결 난자 사용 미래는…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생명윤리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대 의대 이윤성 교수(가운데)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비동결 난자를 연구에 적극 사용하는 것에 대해 종교계ㆍ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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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줄기세포, 3D프린팅으로 건강한 장기 만들어 이식하는 시대 열렸다”
줄기세포로 대표되는 세포치료제와 종(種) 간 장벽을 넘어서는 바이오 장기이식은 더 이상 소설과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이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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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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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의 조상은 물고기 지느러미…새로운 과학적 증거에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커져
유전자 가위로 지느러미 형성 유전자를 제거한 제브라피시를 컴퓨터 단층촬영한 모습(왼쪽). 정상적인 제브라피시의 지느러미와 달리 손가락과 닮은 뼈조직이 형성돼 있다. [시카고대]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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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3D 바이오 프린팅 활용 장기 바꾸는 트랜스 휴먼 출현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이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증받더라도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생명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 이종(異種)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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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3D 바이오 프린팅 활용 장기 바꾸는 ‘트랜스 휴먼’ 출현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이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증받더라도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생명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 이종(異種)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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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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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구글 출신 VC’ 한국계 데이비드 리"제 2의 우버·에어비앤비 헬스케어서 나온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세계 바이오 제약계의 시선이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집중됐다. 인간의 세포로 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 암환자 치료 연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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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팀, 신형 유전자 가위 성능 검증…인간 세포 32억개 염기 중 하나만 정확히 잘라
신형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CRISPR) Cpf1’ 성능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처음으로 입증했다.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교정연구단은 크리스퍼 Cpf1이 현재 사용되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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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트렌드] 영국, 인간 배아 유전자 교정 실험 허용…유전자 가위 둘러싼 생명윤리 논란 커져
[일러스트 중앙포토]인간 배아에 대한 유전자 교정 실험이 올해 안으로 영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BBC와 AFP 통신은 영국 정부가 인간 배아의 유전자 교정을 허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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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되는 유전자만 골라 제거…난치병 고치는 '기적의 가위'
병충해를 이겨낸 상추, 혈우병 발병 요인을 제거한 유전자, 애완견 크기 정도로 몸집이 줄어든 미니 돼지…. 셋의 공통점은 모두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가 지난해 일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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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가위’로 세계 처음 벼 맞춤 개량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는 올해 10대 과학 성과 중 하나로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를 꼽았다. 유전자 가위란 유전자의 잘못된 부분을 잘라내고